Cosmetics/Cosme Info & Tip
[스크랩] 화장품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달콤쌉싸르미
2009. 2. 1. 15:05
★ 화장품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뉴욕의 잘 나가는 백인 여성 4명을 주인공으로 한 TV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세계를 무대로 방영되는 글로벌 시대에, 아름다움의 기준 역시 글로벌이다. 백인 여성의 피부와 머리카락, 눈, 코, 입, 몸매는 국제적 미의 표준이 된다.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화장품은 화이트닝(미백)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말할 것도 없고 바르고 자면 얼굴이 하얘진다는 크림, 로션은 나이를 불문하고 필수품목 1호다. 미국에서 흑인들에게 가장 수요가 높은 화장품은 직모제다.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죽죽 펴주는 헤어 제품은 미용실과 가정에서 반드시 갖춰야 될 품목이다.
그런데 경악스럽게도 이렇게 국제적 아름다움의 표준에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미백 화장품과 직모제는 독성 유해물질이 가장 많은 화장품으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의 화장품 산업이 '안전성'과 거리가 멀다는 점을 호되게 비판하는 스테이시 맬컨(Malkan)은 미백제와 직모제에 들어있는 화학 성분에 주목한다.
미백제품의 원리는 간단하다, 피부의 멜라닌 색소 생성을 줄이는 것이다. 여기 사용되는 하이드로퀴논은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로 판명됐고 유럽에서는 사용 금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최고 2%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규제가 없는 필리핀에서는 4%까지 사용한다. 또 다른 미백물질 가운데 크롬, 수은 등이 여전히 검출되고 있다. 홍콩에서 미백 크림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클리니크, 에스티로더, 크리스찬 디올, 맥스 팩터, 랑콤, 시세이도 제품에서 크롬이 나왔고 중국산과 대만산에서는 수은까지 검출됐다. 유아용 샴푸와 목욕제 18종에서도 발암성 화학물질인 일사다이옥신이 나왔다.
그렇다면 남성들은 화장품의 유해성으로부터 안전할까? 화장품에 들어있는 화학 물질 중 가장 위험한 것으로 프탈레이트에 주목한다.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가소제인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불러오는 유해물질이다. 권위있는 전세계 의학자들에 의하면 DEP(디에틸 프탈레이트)가 남성의 생식력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한다. 로션, 오테콜롱 등에 포함된 DEP는 정자 속의 DNA를 파괴하며, 불임과 유산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화장품 유해성분 보고서 '스킨 딥'(Skin Deep)에 따르면, 5개 고위험군 화장품은 ▲헤어컬러와 블리치 ▲헤어릴랙서 ▲매니큐어와 광택제 ▲손톱 강화제 ▲화이트닝 제품이다. 이들은 모두 DBP(디뷰틸 프탈레이트)를 함유한 제품들이다. 로레알, 메이블린, 올레이, 커버걸 등 유명 브랜드의 매니큐어 37종, 강화제와 탑 코트(매니큐어 위에 바르는 윤택제)에서 DBP가 검출됐다.
전 세계 네일 살롱에서 사용되는 유명제품 OPI의 매니큐어가 유럽 시장에 내놓는 제품에서는 DBP를 제거했지만 규제가 없는 미국과 다른 나라에는 여전히 DBP가 들어있는 제품을 팔고 있다고 권위있는 전세계 의학자들에 의해 비판 되고 있다.
미국의 화장품 관련 안전 규정이 유럽에 비해 훨씬 떨어지며, 유해 물질 규제 방안도 유해 물질의 존재를 알리는 규정도, 과잉 광고 규제 기준도 낙후해 있다고 한다. 천연화장품이 아니어도 '내추럴'이라고 광고할 수 있는 것, 화장품 중 규제 성분이 미국에서는 10종인데 유럽에서는 1100종인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따져 보아야 한다.
유해 물질로 가득 찬, 그러나 안전 규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화장품에 대해 어떤 대안이 있을까?
★ 화장품 라벨 유통기한 보는 법..
오래된 화장품 속 미생물 테스트
실험 1. 오래된 화장품 미생물 검사 결과
개봉 후 3년 ~10년 된 마스카라, 스킨, 로션, 립스틱, 영양크림 등을 수거해 테스트에 돌입했다. 각 제품의 샘플을 채취해 시약과 섞고 밀봉한 뒤 일주일 후 미생물의 번식 여부를 관찰했더니 놀랍게도 5년 된 클렌징 크림과 7년된 블러셔에서 미생물이 검출되었다. 이 미생물은 포도상구균으로 아토피, 식중독, 피부염 등 염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세균이다.
실험 2. 발견된 미생물 , 직접 바르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이렇게 세균이 득실거리는 제품을 피부에 바를 경우 어떻게 될까. 개봉한 지 5년 된 기초 제품과 개봉한 지 일주일 된 기초 화장품을 얼굴의 양쪽에 각각 발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해 보았다. 외관상으로는 똑같아 보였던 이 화장품이 피부 양쪽에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는데 정밀 측정기를 이용해 피부 상태를 체크한 결과 오래된 화장품을 바른 부위는 전체적으로 붉은 기가 감돌고, 피부에 염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실험 3. 색조 제품의 발색력도 달라질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한쪽은 새 아이 섀도를 한쪽에는 7년 된 아이 섀도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 마스카라도 각각 한쪽씩 새것과 10년 된 제품을 비교 사용해 보았다. 결과는 예상대로 오래된 아이 섀도가 발색도 안되면서 색감이 탁하게 표현되었으며 마스카라는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게 나면서 뭉침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색조 화장품 역시 세균 감염에 자유로울 수 없는데 특히 마스카라의 경우 박테리아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비싼 화장품보다 ‘싱싱한’ 화장품을 쓰는 게 피부엔 더 좋다고 한다.
보통 스킨은 개봉 전 3년, 개봉 뒤 1년~1년6개월의 ‘수명’을 갖고 로션은 개봉 후 6개월~1년 이내에 써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봉한 지 수년이 지난 화장품의 경우 각종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이 검출된 사례가 있다고 하니 라벨 바르게 읽기가 중요..
1. ‘제조 연월일’ 바로 읽기
‘MFD’ ‘MFG’ ‘M’등은 ‘manufactured’(만들어진)의 약자로, 뒤에 오는 숫자가
제조 연월일을 뜻하는데, 예를 들어 ‘M 15.05.06’은 ‘2006년 5월 15일 제조’를 뜻한다.
‘M0409411’에서 04는 2004년을, 094는 1년 중 94번째 날(즉 4월 4일), 11은 생산라인을 뜻하며, ‘I03H30’에서 I는 알파벳 순서로 9번째이므로 9월을 03은 2003년을 H는 생산 공장을 30일은 날짜를 나타내요 제조일은 2003년 9월 30일. ‘PROD’는 ‘Product Date’의 약자로 제조일을 뜻한다.
2. 사용기한(유통기한)
현재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는 건 아니고 식약청 지정으로, 특별히 쉽게 변질될 수 있는 성분
즉 아스코르빈산(비타민C)·과산화화합물·효소·토코페롤(비타민 E)·레티놀·비타민 A가 0.5% 이상 함유돼 있는 제품의 경우 반드시 사용기한을 표기하게 되어 있다.
‘EXP. 05.05.2006’은 2006년 5월 5일까지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
‘EXP’는 ‘Expiry Date’의 약자로 유통기한을 뜻한다.
‘BBE’ ‘BE’는 ‘Best Before’의 약자로 제품이 가장 좋은 품질을 유지하는 기간을 말하며
그 전까지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는 뜻이다.
‘1004LJ23’에서 첫 번째 두 자리는 월을 두 번째 두 자리는 연도를 세 번째 두 자리는
영문 제조코드 네 번째 두 자리는 일을 나타낸다.
유통기한은 2004년 10월 23일까지. 월 표시 영문의 첫 글자를 따서 표시할 수도 있다.
O는 October로 10월, N은 November로 11월을 뜻한다.
3. 개봉 후 사용기간
현재는 자율적으로 표기하게 돼 있다.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개봉 전 30개월 이내에 변질될 우려가 있으면 제조일로부터 사용기한을 그 외의 제품은 개봉 후 사용기한을 표기하고 있다.
6M, 12M, 24M이라고 쓰여 있는데 6M은 개봉 후 6개월 내에 사용을 권장한다는 뜻인데
화장품뿐 아니라 샴푸 등 각종 미용 제품에 쓰여 있다.
★ 한눈에 보는 화장품 유통기한(개봉 후)
스킨, 로션, 에센스 등 기초 제품 1년
파운데이션 1년 6개월
파우더 3년
립스틱 2년
마스카라 3개월
★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고운 피부결,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5회에 걸쳐 피부관리 노하우를 배워본다. 피부 관리는 일반적으로 세안, 보습, 자외선 차단, 가벼운 필링, 팩 마사지, 항산화제품 사용을 들 수 있다.
▶ 세안 : 뜨거운 물은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미지근하거나 따끈한 물이 좋다. 보습성분이 포함된 세안제로 손에서 거품을 낸 후 몇 차례 헹구고 마지막 마무리는 찬 물로 한다. 세안은 하루 2회가 적당.
▶ 보습 : 세안 후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가 익숙해져 자체 보습성분을 덜 만들어내 건조해질 수 있으니 주의.
▶ 자외선 차단 :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A,B 둘 다 차단해주는 차단제를 선택, 외출 30분 전에 바른다. 실내.그늘에 있거나 겨울에도 자외선A는 존재하므로 사계절 발라주는 것이 좋다.
▶ 가벼운 필링 : 꼼꼼하게 클렌징, 이중세안을 해도 모공 속에 노폐물이 남을 수 있으므로 딥클렌징을 주 1~2회 하는 것이 좋다. 미백과 약한 스케일링 효과가 있는 그린필 제품을 이용해 집에서 주 1회 정도 그린필을 한다.
▶ 팩 마사지 : 피부에 수분.영양을 공급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준다. 주 1~3회가 적당. 시판용 팩제품도 좋지만 갖고 있는 앰플.로션.크림.아로마에센셜오일을 섞어 거즈에 적셔 피부에 올려놓으면 훌륭한 팩이 된다.
▶ 항산화제 : 비타민C.키네틴.비타민E.태반성분은 항산화.미백효능이 있어 탄력 및 주름 개선과 미백에 도움이 되며 피부의 재생을 도와준다.
★ 노화치료
▶더모톡신 주사: 칙칙한 피부톤이 맑아지고 피부결이 고와지며 주름, 처진 피부, 모공, 흉터가 좋아진다. 표시가 나지 않아 치료받는 것을 주위에서 알아채지 못한다.
▶서마지 리프트: 고주파를 이용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치료. 대개의 경우 표시가 나지 않아 생활에 지장이 없다. 효과는 3~6개월에 걸쳐 나타난다.
▶매직 주름제거술: 피부가 처진 부위에 실을 삽입해 잡아 올리는 시술. 1~2주 정도 약간의 붓기와 멍, 바늘자국이 날 수 있으나 생활에 큰 불편은 없다.
▶심부 박피술: 하부진피까지 깊이 박피하는 시술. 새 피부가 재생되면서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나 3~6개월간 붉은 기운, 색소침착이 지속되는 불편이 있다.
★ 피부도 남자의 경쟁력
술.담배.스트레스…. 우리 주위엔 피부를 위협하는 적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들은 피부 보호에 무감각하다. 대충 세수하고 스킨로션 바르는 것으로 의무를 다했다고 믿는다. 그러나 언제까지 남자라는 그늘에 숨어 살 것인가. 피부도 경쟁력이다. 피부미용 전문가 박선영(gapplus 대표)씨가 최근 펴낸 '깨끗한 피부, 남자의 경쟁력'(길벗)을 통해 효과적인 남자 피부 관리법을 알아본다.
* 세안은 피부관리의 시작=피부 관리는 올바른 세안에서 시작된다. 일단 미지근한 물(38도가 적당)로 얼굴을 닦는다. 찬물은 모공 속 피지를 굳게 하여 좋지 않다.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물을 묻힐 때는 마사지하듯 얼굴을 눌러준다.
다음은 노폐물 제거. 세안용 클렌징 폼(Clensing Foam)이나 세안 전용 비누를 사용한다. 일반 비누는 알칼리 성분이 강해 피하는 게 좋다.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원을 그리듯 얼굴을 마사지한다. 때를 벗기겠다는 의지는 버리자. 이어 찬물을 이용해 톡톡 튕기는 기분으로 거품을 헹구어 준다.
세안에 앞서 해야 할 일이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아는 일이다. 눈을 뜨자마자 티슈 한 장을 얼굴에 붙인다. 1분 정도 지나 티슈를 떼어내고 기름기가 묻은 정도를 살핀다.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배어 있으면 지성, 티존(두 눈썹 사이와 코로 이어지는 부분) 부위에만 집중되면 복합성, 큰 변화가 없으면 건성으로 판단한다. 타입에 따라 세안용 보조제품을 골라야 한다.
* 면도에도 룰이 있다=남성의 일상인 면도에도 룰이 있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거품을 내는 보조 제품을 바른다. 수염을 깎을 때는 털의 강도가 약한 부위부터 시작한다. 볼→얼굴 가장자리→목→입 주위→턱→콧수염의 순서다. 이후 찬물로 거품을 씻어내고 보습 제품을 바른다.
* 두피와 모발도 피부다=두피에도 타입이 있다. 그에 따라 적합한 샴푸도 다르다. 머리를 감을 땐 두피에 직접 샴푸를 바르지 말고 손으로 거품을 낸 뒤 마사지하는 기분으로 손질한다(사진). 머리는 찬바람으로 말린다.
★ 여름 피부관리법
햇빛은 비타민D를 합성시킬 수 있게 하는 등 인간 생활에 있어 필수적이지만 과도하게 노출되면 홍반이나 일광(日光)화상 등은 물론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백내장이나 면역기능 장애, 두드러기 등 많은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환경 오염의 증가로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피부암과 광과민성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광노화 예방법은 현대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하다.
또 광과민증이나 여드름, 단순포진,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과일.야채.녹차를 많이 섭취 = 햇빛에 의한 광노화를 막으려면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를 많이 섭취해 콜라겐이나 피부 탄력섬유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와 함께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에스트로겐 성분과 유사한 성분이 많은 석류나 해바라기씨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생성을 돕고 색소 침착을 없애는 효과가 입증된 레티노이드 약물은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용량을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피부가 비타민C를 직접 흡수할 수 없는 만큼 과일 등을 갈아서 피부에 바르는 것은 효과를 볼 수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숙지 =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SPF)'의 수치는 자외선 차단 효과와 비례하지 않는 만큼 상황에 따라 제품의 종류와 약물의 용량을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
백인의 피부에 맞도록 된 외국 제품의 수치를 우리나라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으며 한국인은 SPF 10-30사이의 제품이 무난하다.
따라서 일반 외출시에는 SPF수치가 15 정도인 것, 레저 활동일 때는 30 정도가 적당하며 원칙적으로 피부 1㎠에 2㎎정도를 발라야 한다.
광선차단제는 햇빛노출 15-60분전에 발라야 하며 오랫동안 햇빛 노출시와 수영 후에는 반복해서 도포하는 게 좋고 노출이 심한 부위를 중점적으로 덧바르는 요령도 필요하다.
또 SPF 표시만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B만 차단하는 만큼 자외선 A를 차단하는 PA가 있는지도 제품을 구입할 때 확인해야 한다.
PA는 지수가 아닌 '+'로 표기되며, 그 개수가 많을수록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한다.
▲인공 선탠 주의 = 자외선에 적당히 노출된 피부는 비타민D를 합성해 체내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광원(光源)의 안정여부는 반드시 따져야 한다.
인공램프에서 발산되는 인공자외선은 태양광선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자외선보다 방출량이 2배 이상되는 만큼 인체에 더 큰 해를 끼친다.
특히 인공 선탠의 경우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적정 시간과 최대 자외선 노출량, 위험 사항에 대한 의무 규정 등을 모르거나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자연 선탠을 할 경우에도 자외선이 강한 낮 12시-오후 3시를 피해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실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남자들도 조심해야 = 남성 피부암 환자가 10년 사이 5배나 증가했다는 최근 통계는 야외 및 일상 생활 시 남성이 자외선에 무방비로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 많다는 것을 입증한다.
또 10년 동안 20-30대 남성에서 검버섯 발생이 2배, 기미 발생 1.4배 증가한 것도 자외선에 의한 피해와 무관하지 않다.
남자들은 여성에 비해 피부 관리에 관심이 적어 로션 정도만 바르고 외출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도 피부 질환을 피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남자들도 매일 1시간 이상 자외선에 노출되면 반드시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야 한다.
★ 광우병 화장품으로 감염될 수 있다 - 미 FDA 보고서 [기사 자료]
소 유래 화장품 광우병 감염원될 수도"<美 FDA>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소의 부산물을 사용한 화장품을 인간 광우병(vCJD) 감염원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FDA는 홈페이지에서 소 단백질이 사용된 화장품을 상처 난 피부 등에 사용하면 단백질이 흡수될 수 있음이 실험으로 확인됐다며 결론적으로 소 유래 단백질이 포함된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광우병 감염 위험이 일정부분 있다고 밝혔다.
FDA는 광우병 유발물질(프리온)에 오염된 화장품이 인간 광우병을 감염시킬 수 있는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며 화장품을 삼키거나 상처 난 피부 조직 등이 직접 감염 경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DA는 또 많은 화장품이 눈에 사용되고 있고 샴푸 등의 용품들도 눈을 비비거나 잘못된 사용법 등으로 눈으로 침투할 수 있다며 눈의 결막 조직을 통한 감염 위험을 지적했다.
FDA는 이어 광우병 유발물질 노출이 적으면 잠복기가 길어 병에 걸리기까지 오래 걸리지만 소량의 프리온이라도 광우병 유발 위험은 있다며 소 단백질이 사용된 화장품 역시 광우병 감염원의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나 FDA는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단백질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처리과정이 프리온 농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피부나 눈을 통한 전염률이 얼마나 되는지 등의 변수는 매우 불명확하다며 감염위험이 얼마나 큰 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했다.
또 FDA는 화장품은 알부민과 뇌 추출물, 뇌 지질, 콜레스테롤, 콜라겐, 케라틴, 소 지방 등 다양한 소 성분으로 제조될 수 있지만 화장품에는 단백질 함량이 적은 소 지방 파생물들이 주로 이용돼 전염 위험은 적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FDA는 이어 "화장품으로 인한 광우병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노출을 통제하는 것"이라며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화장품 제조과정에서 광우병 위험이 높은 소에서 나오는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보건 당국은 지난 2일 공동 기자 브리핑에서 "젤라틴이나 콜라겐은 소가죽으로부터 만드는데 국제수역사무국은 소가죽은 안전하다고 판단한다"며 "2005년 이전까지는 화장품이나 젤라틴도 유발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현재는 안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화장품에 사용된 소 추출 단백질에 노출 되었을 때의 변형 크로이펠트 제이컵 질환(인간광우병)의 (발병)위험에 대한 평가
[자료 출처 http://www.cfsan.fda.gov/~comm/bse-ra.html ]
화장품로부터 프리온의 흡수
BSE를 일으키는 매개체에 감염된 화장품을 통해 질병을 인간에게 옮기는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손상되지 않은 인간 피부를 통한 BSE매개체의 전달은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믿어진다. 하지만 섭취하거나 베거나 벗겨진 피부 혹은 결막 조직에 바른 화장품은 직접적인 감영의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
시신경계를 포함한, 중추신경계 조직은 TSE에 감염된 동물과 vCJD (변형CJD)에 감염된 인간에 감염체를 띈다는 사실은 잘 문서화 되어있다. 쥐의 경우 안구에 스크래피(양의 바이러스성 전염병;뇌와 중추 신경계의 질환) 주입은 시신경을 따라 감염을 발생 시켰는데 이는 임파계를 따라 비신경에도 전염이 되었다(Ref. 15).
안구에의 주입에 더하여, 감염성은 눈의 결막을 통하여도 전달될 수 있다. Scott 등(Ref. 16)은 스크래피(양의 바이러스성 전염병;뇌와 중추 신경계의 질환) 가 42%의 설취류에서 결막에 감염체의 높은 농축액을 떨어뜨리는 것만으로 유발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Klitzman 등(Ref. 17)은 kuru 라는 뉴기니아의 포어 종족 가운데에서만 발병하는 TSE질병은 감염된 인간의 뇌를 장례의식 중 감염된 뇌를 만지거나 먹는 와중에 눈이나 벤 피부에 비벼서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베거나 벗겨진 피부는 TSE질병에 걸리는 경로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Kuru가 베 피부를 통한 감염이 제안되었고 전에 언급되었다.
Taylor등(Ref. 18)과 Ingrosso 등(Ref. 19)은 스크래피(양의 바이러스성 전염병;뇌와 중추 신경계의 질환) 는 입의 점막조직을 통하여 좀 더 좀더 잘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입의 점막에 실험을 위하여 손상을 가한 쥐의 100%에서 스크래피(양의 바이러스성 전염병;뇌와 중추 신경계의 질환) 가 발병하였고 정상적인 점막을 지닌 쥐에서는 71%가 발병했다(Ref. 18).
여기에다가 Pammer 등 (Ref. 20)과 Sugaya등 (Ref. 21)은 상피세포, dendritic cells 그리고 케라티노사이트[(표피에서 발견되는 원시적인 세포형태), 케라틴 생성(합성) 세포] 는 간염성이 있는 프리온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이 세포들이 TSE 질병의 2차 감염의 목표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나타낸다.
BSE 가 감염된 화장품류의 사용은 위에 기술한 여러 경로를 통하여 인체 감염의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 많은 화장품류는 정형적으로 눈부위 (마스카라, 눈썹 펜슬, 아이라이너, 아이로션, 아이메이컵 제거제)에 적용되고 샴푸를 포함한 거의 모든 화장품이 비빔을 통하거나 잘못된 사용으로 눈에 들어 갈수 있다.
어떤 화장품이라도 특히 면도 크림이나 젤 로션 등은 베거나 벗겨진 피부에 사용될 수있다. 섭취 된 화장품류, 립스틱, 치약, 구강 청정제, 귀취제거제 등은 입을 통한 감염 경로일 수 있다. 섭취된 부분은 프리온에 감염된 고기나 소로부터 나온 다른 식 제품과 같은 위험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소에서 나온 성분의 존재는 고객에게 전반적으로 명백하지 않다. 왜냐면 구성 성분의 원천(즉 소에서 추출된)은 레이블에 부착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결론
스폰지 형태 뇌질환의 일종으로 인간에게 발생하는 질환(vCJD)은 소에서 발생하는 BSE와 같은 단백질(프리온)으로부터 초래된다고 판단된다. 비록 소고기의 섭취가 주 노출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다른 노출 경로도 또한 중요할 것이다.
비록 소량 복용은 임상 징후가 나타나는데 더 긴 배양(잠복)기간이 필요하지만 감염성이 있는 프리온의 소량 복용은 잠재적으로 질병을 유발할 수있다.
소과를 출처로 추출된 단백질이 함유된 화장품류는 잠재적 (질병에 대한)노출 근본 원인이다. 실험적으로 예시된 바와 같이 안구를 통한 단백질 흡수, 그리고 찢겨지거나 벗겨진 피부에 화장품류를 발랐을 때 시스템적인 단백질의 흡수가 일어날 수 있는데 TSE들이 초래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소로부터 추출되어 화장품류에 함유된 단백질의 사용으로 어느 정도의 vCJD 발생 위험이 있다고 결론 지을 수 있다. 그러나, 여러 주요 변수들에 대한 정량적인 측정에 대한 큰 규모의 불확정성이 있기 때문에 어떤 (감염)위험 혹은 어느 정도에서 질병이 발생할까 하는 발병 정도는 마찬가지로 정확하지 않다.
화장품류로부터의 BSE (감염)위험은 (감염)노출의 통제를 통하여 제한될 수 있다. 우지에 사용된 추출과정을 이외에도 BSE프리온을 활성화시키지 않는 효율적인 화장품류 제조공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화장품을 통한 BSE 프리온의 전달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화장품류의 제조에 위험성이 높은 소로부터 추출된 단백질의 사용을 피하는 것뿐이다.
뉴욕의 잘 나가는 백인 여성 4명을 주인공으로 한 TV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세계를 무대로 방영되는 글로벌 시대에, 아름다움의 기준 역시 글로벌이다. 백인 여성의 피부와 머리카락, 눈, 코, 입, 몸매는 국제적 미의 표준이 된다.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화장품은 화이트닝(미백)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말할 것도 없고 바르고 자면 얼굴이 하얘진다는 크림, 로션은 나이를 불문하고 필수품목 1호다. 미국에서 흑인들에게 가장 수요가 높은 화장품은 직모제다.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죽죽 펴주는 헤어 제품은 미용실과 가정에서 반드시 갖춰야 될 품목이다.
그런데 경악스럽게도 이렇게 국제적 아름다움의 표준에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미백 화장품과 직모제는 독성 유해물질이 가장 많은 화장품으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의 화장품 산업이 '안전성'과 거리가 멀다는 점을 호되게 비판하는 스테이시 맬컨(Malkan)은 미백제와 직모제에 들어있는 화학 성분에 주목한다.
미백제품의 원리는 간단하다, 피부의 멜라닌 색소 생성을 줄이는 것이다. 여기 사용되는 하이드로퀴논은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로 판명됐고 유럽에서는 사용 금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최고 2%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규제가 없는 필리핀에서는 4%까지 사용한다. 또 다른 미백물질 가운데 크롬, 수은 등이 여전히 검출되고 있다. 홍콩에서 미백 크림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클리니크, 에스티로더, 크리스찬 디올, 맥스 팩터, 랑콤, 시세이도 제품에서 크롬이 나왔고 중국산과 대만산에서는 수은까지 검출됐다. 유아용 샴푸와 목욕제 18종에서도 발암성 화학물질인 일사다이옥신이 나왔다.
그렇다면 남성들은 화장품의 유해성으로부터 안전할까? 화장품에 들어있는 화학 물질 중 가장 위험한 것으로 프탈레이트에 주목한다.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가소제인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불러오는 유해물질이다. 권위있는 전세계 의학자들에 의하면 DEP(디에틸 프탈레이트)가 남성의 생식력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한다. 로션, 오테콜롱 등에 포함된 DEP는 정자 속의 DNA를 파괴하며, 불임과 유산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화장품 유해성분 보고서 '스킨 딥'(Skin Deep)에 따르면, 5개 고위험군 화장품은 ▲헤어컬러와 블리치 ▲헤어릴랙서 ▲매니큐어와 광택제 ▲손톱 강화제 ▲화이트닝 제품이다. 이들은 모두 DBP(디뷰틸 프탈레이트)를 함유한 제품들이다. 로레알, 메이블린, 올레이, 커버걸 등 유명 브랜드의 매니큐어 37종, 강화제와 탑 코트(매니큐어 위에 바르는 윤택제)에서 DBP가 검출됐다.
전 세계 네일 살롱에서 사용되는 유명제품 OPI의 매니큐어가 유럽 시장에 내놓는 제품에서는 DBP를 제거했지만 규제가 없는 미국과 다른 나라에는 여전히 DBP가 들어있는 제품을 팔고 있다고 권위있는 전세계 의학자들에 의해 비판 되고 있다.
미국의 화장품 관련 안전 규정이 유럽에 비해 훨씬 떨어지며, 유해 물질 규제 방안도 유해 물질의 존재를 알리는 규정도, 과잉 광고 규제 기준도 낙후해 있다고 한다. 천연화장품이 아니어도 '내추럴'이라고 광고할 수 있는 것, 화장품 중 규제 성분이 미국에서는 10종인데 유럽에서는 1100종인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따져 보아야 한다.
유해 물질로 가득 찬, 그러나 안전 규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화장품에 대해 어떤 대안이 있을까?
★ 화장품 라벨 유통기한 보는 법..
오래된 화장품 속 미생물 테스트
실험 1. 오래된 화장품 미생물 검사 결과
개봉 후 3년 ~10년 된 마스카라, 스킨, 로션, 립스틱, 영양크림 등을 수거해 테스트에 돌입했다. 각 제품의 샘플을 채취해 시약과 섞고 밀봉한 뒤 일주일 후 미생물의 번식 여부를 관찰했더니 놀랍게도 5년 된 클렌징 크림과 7년된 블러셔에서 미생물이 검출되었다. 이 미생물은 포도상구균으로 아토피, 식중독, 피부염 등 염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세균이다.
실험 2. 발견된 미생물 , 직접 바르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이렇게 세균이 득실거리는 제품을 피부에 바를 경우 어떻게 될까. 개봉한 지 5년 된 기초 제품과 개봉한 지 일주일 된 기초 화장품을 얼굴의 양쪽에 각각 발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해 보았다. 외관상으로는 똑같아 보였던 이 화장품이 피부 양쪽에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는데 정밀 측정기를 이용해 피부 상태를 체크한 결과 오래된 화장품을 바른 부위는 전체적으로 붉은 기가 감돌고, 피부에 염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실험 3. 색조 제품의 발색력도 달라질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한쪽은 새 아이 섀도를 한쪽에는 7년 된 아이 섀도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 마스카라도 각각 한쪽씩 새것과 10년 된 제품을 비교 사용해 보았다. 결과는 예상대로 오래된 아이 섀도가 발색도 안되면서 색감이 탁하게 표현되었으며 마스카라는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게 나면서 뭉침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색조 화장품 역시 세균 감염에 자유로울 수 없는데 특히 마스카라의 경우 박테리아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비싼 화장품보다 ‘싱싱한’ 화장품을 쓰는 게 피부엔 더 좋다고 한다.
보통 스킨은 개봉 전 3년, 개봉 뒤 1년~1년6개월의 ‘수명’을 갖고 로션은 개봉 후 6개월~1년 이내에 써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봉한 지 수년이 지난 화장품의 경우 각종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이 검출된 사례가 있다고 하니 라벨 바르게 읽기가 중요..
1. ‘제조 연월일’ 바로 읽기
‘MFD’ ‘MFG’ ‘M’등은 ‘manufactured’(만들어진)의 약자로, 뒤에 오는 숫자가
제조 연월일을 뜻하는데, 예를 들어 ‘M 15.05.06’은 ‘2006년 5월 15일 제조’를 뜻한다.
‘M0409411’에서 04는 2004년을, 094는 1년 중 94번째 날(즉 4월 4일), 11은 생산라인을 뜻하며, ‘I03H30’에서 I는 알파벳 순서로 9번째이므로 9월을 03은 2003년을 H는 생산 공장을 30일은 날짜를 나타내요 제조일은 2003년 9월 30일. ‘PROD’는 ‘Product Date’의 약자로 제조일을 뜻한다.
2. 사용기한(유통기한)
현재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는 건 아니고 식약청 지정으로, 특별히 쉽게 변질될 수 있는 성분
즉 아스코르빈산(비타민C)·과산화화합물·효소·토코페롤(비타민 E)·레티놀·비타민 A가 0.5% 이상 함유돼 있는 제품의 경우 반드시 사용기한을 표기하게 되어 있다.
‘EXP. 05.05.2006’은 2006년 5월 5일까지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
‘EXP’는 ‘Expiry Date’의 약자로 유통기한을 뜻한다.
‘BBE’ ‘BE’는 ‘Best Before’의 약자로 제품이 가장 좋은 품질을 유지하는 기간을 말하며
그 전까지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는 뜻이다.
‘1004LJ23’에서 첫 번째 두 자리는 월을 두 번째 두 자리는 연도를 세 번째 두 자리는
영문 제조코드 네 번째 두 자리는 일을 나타낸다.
유통기한은 2004년 10월 23일까지. 월 표시 영문의 첫 글자를 따서 표시할 수도 있다.
O는 October로 10월, N은 November로 11월을 뜻한다.
3. 개봉 후 사용기간
현재는 자율적으로 표기하게 돼 있다.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개봉 전 30개월 이내에 변질될 우려가 있으면 제조일로부터 사용기한을 그 외의 제품은 개봉 후 사용기한을 표기하고 있다.
6M, 12M, 24M이라고 쓰여 있는데 6M은 개봉 후 6개월 내에 사용을 권장한다는 뜻인데
화장품뿐 아니라 샴푸 등 각종 미용 제품에 쓰여 있다.
★ 한눈에 보는 화장품 유통기한(개봉 후)
스킨, 로션, 에센스 등 기초 제품 1년
파운데이션 1년 6개월
파우더 3년
립스틱 2년
마스카라 3개월
★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고운 피부결,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5회에 걸쳐 피부관리 노하우를 배워본다. 피부 관리는 일반적으로 세안, 보습, 자외선 차단, 가벼운 필링, 팩 마사지, 항산화제품 사용을 들 수 있다.
▶ 세안 : 뜨거운 물은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미지근하거나 따끈한 물이 좋다. 보습성분이 포함된 세안제로 손에서 거품을 낸 후 몇 차례 헹구고 마지막 마무리는 찬 물로 한다. 세안은 하루 2회가 적당.
▶ 보습 : 세안 후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가 익숙해져 자체 보습성분을 덜 만들어내 건조해질 수 있으니 주의.
▶ 자외선 차단 :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A,B 둘 다 차단해주는 차단제를 선택, 외출 30분 전에 바른다. 실내.그늘에 있거나 겨울에도 자외선A는 존재하므로 사계절 발라주는 것이 좋다.
▶ 가벼운 필링 : 꼼꼼하게 클렌징, 이중세안을 해도 모공 속에 노폐물이 남을 수 있으므로 딥클렌징을 주 1~2회 하는 것이 좋다. 미백과 약한 스케일링 효과가 있는 그린필 제품을 이용해 집에서 주 1회 정도 그린필을 한다.
▶ 팩 마사지 : 피부에 수분.영양을 공급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준다. 주 1~3회가 적당. 시판용 팩제품도 좋지만 갖고 있는 앰플.로션.크림.아로마에센셜오일을 섞어 거즈에 적셔 피부에 올려놓으면 훌륭한 팩이 된다.
▶ 항산화제 : 비타민C.키네틴.비타민E.태반성분은 항산화.미백효능이 있어 탄력 및 주름 개선과 미백에 도움이 되며 피부의 재생을 도와준다.
★ 노화치료
▶더모톡신 주사: 칙칙한 피부톤이 맑아지고 피부결이 고와지며 주름, 처진 피부, 모공, 흉터가 좋아진다. 표시가 나지 않아 치료받는 것을 주위에서 알아채지 못한다.
▶서마지 리프트: 고주파를 이용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치료. 대개의 경우 표시가 나지 않아 생활에 지장이 없다. 효과는 3~6개월에 걸쳐 나타난다.
▶매직 주름제거술: 피부가 처진 부위에 실을 삽입해 잡아 올리는 시술. 1~2주 정도 약간의 붓기와 멍, 바늘자국이 날 수 있으나 생활에 큰 불편은 없다.
▶심부 박피술: 하부진피까지 깊이 박피하는 시술. 새 피부가 재생되면서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나 3~6개월간 붉은 기운, 색소침착이 지속되는 불편이 있다.
★ 피부도 남자의 경쟁력
술.담배.스트레스…. 우리 주위엔 피부를 위협하는 적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들은 피부 보호에 무감각하다. 대충 세수하고 스킨로션 바르는 것으로 의무를 다했다고 믿는다. 그러나 언제까지 남자라는 그늘에 숨어 살 것인가. 피부도 경쟁력이다. 피부미용 전문가 박선영(gapplus 대표)씨가 최근 펴낸 '깨끗한 피부, 남자의 경쟁력'(길벗)을 통해 효과적인 남자 피부 관리법을 알아본다.
* 세안은 피부관리의 시작=피부 관리는 올바른 세안에서 시작된다. 일단 미지근한 물(38도가 적당)로 얼굴을 닦는다. 찬물은 모공 속 피지를 굳게 하여 좋지 않다.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물을 묻힐 때는 마사지하듯 얼굴을 눌러준다.
다음은 노폐물 제거. 세안용 클렌징 폼(Clensing Foam)이나 세안 전용 비누를 사용한다. 일반 비누는 알칼리 성분이 강해 피하는 게 좋다.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원을 그리듯 얼굴을 마사지한다. 때를 벗기겠다는 의지는 버리자. 이어 찬물을 이용해 톡톡 튕기는 기분으로 거품을 헹구어 준다.
세안에 앞서 해야 할 일이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아는 일이다. 눈을 뜨자마자 티슈 한 장을 얼굴에 붙인다. 1분 정도 지나 티슈를 떼어내고 기름기가 묻은 정도를 살핀다.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배어 있으면 지성, 티존(두 눈썹 사이와 코로 이어지는 부분) 부위에만 집중되면 복합성, 큰 변화가 없으면 건성으로 판단한다. 타입에 따라 세안용 보조제품을 골라야 한다.
* 면도에도 룰이 있다=남성의 일상인 면도에도 룰이 있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거품을 내는 보조 제품을 바른다. 수염을 깎을 때는 털의 강도가 약한 부위부터 시작한다. 볼→얼굴 가장자리→목→입 주위→턱→콧수염의 순서다. 이후 찬물로 거품을 씻어내고 보습 제품을 바른다.
* 두피와 모발도 피부다=두피에도 타입이 있다. 그에 따라 적합한 샴푸도 다르다. 머리를 감을 땐 두피에 직접 샴푸를 바르지 말고 손으로 거품을 낸 뒤 마사지하는 기분으로 손질한다(사진). 머리는 찬바람으로 말린다.
★ 여름 피부관리법
햇빛은 비타민D를 합성시킬 수 있게 하는 등 인간 생활에 있어 필수적이지만 과도하게 노출되면 홍반이나 일광(日光)화상 등은 물론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백내장이나 면역기능 장애, 두드러기 등 많은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환경 오염의 증가로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피부암과 광과민성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광노화 예방법은 현대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하다.
또 광과민증이나 여드름, 단순포진,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과일.야채.녹차를 많이 섭취 = 햇빛에 의한 광노화를 막으려면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를 많이 섭취해 콜라겐이나 피부 탄력섬유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와 함께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에스트로겐 성분과 유사한 성분이 많은 석류나 해바라기씨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생성을 돕고 색소 침착을 없애는 효과가 입증된 레티노이드 약물은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용량을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피부가 비타민C를 직접 흡수할 수 없는 만큼 과일 등을 갈아서 피부에 바르는 것은 효과를 볼 수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숙지 =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SPF)'의 수치는 자외선 차단 효과와 비례하지 않는 만큼 상황에 따라 제품의 종류와 약물의 용량을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
백인의 피부에 맞도록 된 외국 제품의 수치를 우리나라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으며 한국인은 SPF 10-30사이의 제품이 무난하다.
따라서 일반 외출시에는 SPF수치가 15 정도인 것, 레저 활동일 때는 30 정도가 적당하며 원칙적으로 피부 1㎠에 2㎎정도를 발라야 한다.
광선차단제는 햇빛노출 15-60분전에 발라야 하며 오랫동안 햇빛 노출시와 수영 후에는 반복해서 도포하는 게 좋고 노출이 심한 부위를 중점적으로 덧바르는 요령도 필요하다.
또 SPF 표시만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B만 차단하는 만큼 자외선 A를 차단하는 PA가 있는지도 제품을 구입할 때 확인해야 한다.
PA는 지수가 아닌 '+'로 표기되며, 그 개수가 많을수록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한다.
▲인공 선탠 주의 = 자외선에 적당히 노출된 피부는 비타민D를 합성해 체내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광원(光源)의 안정여부는 반드시 따져야 한다.
인공램프에서 발산되는 인공자외선은 태양광선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자외선보다 방출량이 2배 이상되는 만큼 인체에 더 큰 해를 끼친다.
특히 인공 선탠의 경우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적정 시간과 최대 자외선 노출량, 위험 사항에 대한 의무 규정 등을 모르거나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자연 선탠을 할 경우에도 자외선이 강한 낮 12시-오후 3시를 피해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실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남자들도 조심해야 = 남성 피부암 환자가 10년 사이 5배나 증가했다는 최근 통계는 야외 및 일상 생활 시 남성이 자외선에 무방비로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 많다는 것을 입증한다.
또 10년 동안 20-30대 남성에서 검버섯 발생이 2배, 기미 발생 1.4배 증가한 것도 자외선에 의한 피해와 무관하지 않다.
남자들은 여성에 비해 피부 관리에 관심이 적어 로션 정도만 바르고 외출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도 피부 질환을 피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남자들도 매일 1시간 이상 자외선에 노출되면 반드시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야 한다.
★ 광우병 화장품으로 감염될 수 있다 - 미 FDA 보고서 [기사 자료]
소 유래 화장품 광우병 감염원될 수도"<美 FDA>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소의 부산물을 사용한 화장품을 인간 광우병(vCJD) 감염원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FDA는 홈페이지에서 소 단백질이 사용된 화장품을 상처 난 피부 등에 사용하면 단백질이 흡수될 수 있음이 실험으로 확인됐다며 결론적으로 소 유래 단백질이 포함된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광우병 감염 위험이 일정부분 있다고 밝혔다.
FDA는 광우병 유발물질(프리온)에 오염된 화장품이 인간 광우병을 감염시킬 수 있는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며 화장품을 삼키거나 상처 난 피부 조직 등이 직접 감염 경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DA는 또 많은 화장품이 눈에 사용되고 있고 샴푸 등의 용품들도 눈을 비비거나 잘못된 사용법 등으로 눈으로 침투할 수 있다며 눈의 결막 조직을 통한 감염 위험을 지적했다.
FDA는 이어 광우병 유발물질 노출이 적으면 잠복기가 길어 병에 걸리기까지 오래 걸리지만 소량의 프리온이라도 광우병 유발 위험은 있다며 소 단백질이 사용된 화장품 역시 광우병 감염원의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나 FDA는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단백질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처리과정이 프리온 농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피부나 눈을 통한 전염률이 얼마나 되는지 등의 변수는 매우 불명확하다며 감염위험이 얼마나 큰 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했다.
또 FDA는 화장품은 알부민과 뇌 추출물, 뇌 지질, 콜레스테롤, 콜라겐, 케라틴, 소 지방 등 다양한 소 성분으로 제조될 수 있지만 화장품에는 단백질 함량이 적은 소 지방 파생물들이 주로 이용돼 전염 위험은 적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FDA는 이어 "화장품으로 인한 광우병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노출을 통제하는 것"이라며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화장품 제조과정에서 광우병 위험이 높은 소에서 나오는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보건 당국은 지난 2일 공동 기자 브리핑에서 "젤라틴이나 콜라겐은 소가죽으로부터 만드는데 국제수역사무국은 소가죽은 안전하다고 판단한다"며 "2005년 이전까지는 화장품이나 젤라틴도 유발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현재는 안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화장품에 사용된 소 추출 단백질에 노출 되었을 때의 변형 크로이펠트 제이컵 질환(인간광우병)의 (발병)위험에 대한 평가
[자료 출처 http://www.cfsan.fda.gov/~comm/bse-ra.html ]
화장품로부터 프리온의 흡수
BSE를 일으키는 매개체에 감염된 화장품을 통해 질병을 인간에게 옮기는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손상되지 않은 인간 피부를 통한 BSE매개체의 전달은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믿어진다. 하지만 섭취하거나 베거나 벗겨진 피부 혹은 결막 조직에 바른 화장품은 직접적인 감영의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
시신경계를 포함한, 중추신경계 조직은 TSE에 감염된 동물과 vCJD (변형CJD)에 감염된 인간에 감염체를 띈다는 사실은 잘 문서화 되어있다. 쥐의 경우 안구에 스크래피(양의 바이러스성 전염병;뇌와 중추 신경계의 질환) 주입은 시신경을 따라 감염을 발생 시켰는데 이는 임파계를 따라 비신경에도 전염이 되었다(Ref. 15).
안구에의 주입에 더하여, 감염성은 눈의 결막을 통하여도 전달될 수 있다. Scott 등(Ref. 16)은 스크래피(양의 바이러스성 전염병;뇌와 중추 신경계의 질환) 가 42%의 설취류에서 결막에 감염체의 높은 농축액을 떨어뜨리는 것만으로 유발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Klitzman 등(Ref. 17)은 kuru 라는 뉴기니아의 포어 종족 가운데에서만 발병하는 TSE질병은 감염된 인간의 뇌를 장례의식 중 감염된 뇌를 만지거나 먹는 와중에 눈이나 벤 피부에 비벼서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베거나 벗겨진 피부는 TSE질병에 걸리는 경로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Kuru가 베 피부를 통한 감염이 제안되었고 전에 언급되었다.
Taylor등(Ref. 18)과 Ingrosso 등(Ref. 19)은 스크래피(양의 바이러스성 전염병;뇌와 중추 신경계의 질환) 는 입의 점막조직을 통하여 좀 더 좀더 잘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입의 점막에 실험을 위하여 손상을 가한 쥐의 100%에서 스크래피(양의 바이러스성 전염병;뇌와 중추 신경계의 질환) 가 발병하였고 정상적인 점막을 지닌 쥐에서는 71%가 발병했다(Ref. 18).
여기에다가 Pammer 등 (Ref. 20)과 Sugaya등 (Ref. 21)은 상피세포, dendritic cells 그리고 케라티노사이트[(표피에서 발견되는 원시적인 세포형태), 케라틴 생성(합성) 세포] 는 간염성이 있는 프리온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이 세포들이 TSE 질병의 2차 감염의 목표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나타낸다.
BSE 가 감염된 화장품류의 사용은 위에 기술한 여러 경로를 통하여 인체 감염의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 많은 화장품류는 정형적으로 눈부위 (마스카라, 눈썹 펜슬, 아이라이너, 아이로션, 아이메이컵 제거제)에 적용되고 샴푸를 포함한 거의 모든 화장품이 비빔을 통하거나 잘못된 사용으로 눈에 들어 갈수 있다.
어떤 화장품이라도 특히 면도 크림이나 젤 로션 등은 베거나 벗겨진 피부에 사용될 수있다. 섭취 된 화장품류, 립스틱, 치약, 구강 청정제, 귀취제거제 등은 입을 통한 감염 경로일 수 있다. 섭취된 부분은 프리온에 감염된 고기나 소로부터 나온 다른 식 제품과 같은 위험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소에서 나온 성분의 존재는 고객에게 전반적으로 명백하지 않다. 왜냐면 구성 성분의 원천(즉 소에서 추출된)은 레이블에 부착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결론
스폰지 형태 뇌질환의 일종으로 인간에게 발생하는 질환(vCJD)은 소에서 발생하는 BSE와 같은 단백질(프리온)으로부터 초래된다고 판단된다. 비록 소고기의 섭취가 주 노출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다른 노출 경로도 또한 중요할 것이다.
비록 소량 복용은 임상 징후가 나타나는데 더 긴 배양(잠복)기간이 필요하지만 감염성이 있는 프리온의 소량 복용은 잠재적으로 질병을 유발할 수있다.
소과를 출처로 추출된 단백질이 함유된 화장품류는 잠재적 (질병에 대한)노출 근본 원인이다. 실험적으로 예시된 바와 같이 안구를 통한 단백질 흡수, 그리고 찢겨지거나 벗겨진 피부에 화장품류를 발랐을 때 시스템적인 단백질의 흡수가 일어날 수 있는데 TSE들이 초래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소로부터 추출되어 화장품류에 함유된 단백질의 사용으로 어느 정도의 vCJD 발생 위험이 있다고 결론 지을 수 있다. 그러나, 여러 주요 변수들에 대한 정량적인 측정에 대한 큰 규모의 불확정성이 있기 때문에 어떤 (감염)위험 혹은 어느 정도에서 질병이 발생할까 하는 발병 정도는 마찬가지로 정확하지 않다.
화장품류로부터의 BSE (감염)위험은 (감염)노출의 통제를 통하여 제한될 수 있다. 우지에 사용된 추출과정을 이외에도 BSE프리온을 활성화시키지 않는 효율적인 화장품류 제조공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화장품을 통한 BSE 프리온의 전달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화장품류의 제조에 위험성이 높은 소로부터 추출된 단백질의 사용을 피하는 것뿐이다.
[출처] 화장품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피부의 절대만족) |작성자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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