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ry

=ㅂ=

달콤쌉싸르미 2008. 2. 8. 13:31

 

아침에 일어나 보니 왼쪽 어깨가 축축하길래 일어나보니

 

껍질 까진 맥반석 계란 하나가 완전히 어깨 밑에 뭉그러져 있었다?!?!?!???

 

 

 

당황해서 곰곰히 기억을 되짚어 보니..

.

.

으음.. 잠결에 일어나서 다용도실에 둔

맥반석 계란을 하나 집어서 껍질을 까고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다시 누운 후

한입 베어문 것 까진 기억이 나는데..

.

.

그래,

 '쌀알만한 껍질조각이 남아있었군.

입안에서 버석거리잖아.' 라고

생각한 것 까지도 기억이 나..

.

.

그렇게 계속 오물거리다가......??

 

.

.

.

????

.

.

.

.

 

 

!$&^*&^%$%!@#%$$#@%$#^&!!!!

 

.

.

.

 

 

...그나마 시트에 얼룩이 안져서

천만 다행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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