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왼쪽 어깨가 축축하길래 일어나보니
껍질 까진 맥반석 계란 하나가 완전히 어깨 밑에 뭉그러져 있었다?!?!?!???
당황해서 곰곰히 기억을 되짚어 보니..
.
.
으음.. 잠결에 일어나서 다용도실에 둔
맥반석 계란을 하나 집어서 껍질을 까고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다시 누운 후
한입 베어문 것 까진 기억이 나는데..
.
.
그래,
'쌀알만한 껍질조각이 남아있었군.
입안에서 버석거리잖아.' 라고
생각한 것 까지도 기억이 나..
.
.
그렇게 계속 오물거리다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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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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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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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시트에 얼룩이 안져서
천만 다행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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