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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리즈가족 플레이 -20- (+초간단 자유시간 둘러보기)

달콤쌉싸르미 2008. 4. 3. 12:14

 

 

아쉽게도 휙휙 지나가는 로딩창 멘트중

하나밖에 캡쳐하지 못했습니다.

 

대충

'멀쩡한 차 분해하는중'

'벌에게 �기는 중'

뭐 이런게 나오더군요 ㅎㅎ

 

 

 

심즈 유저들 사이에서 은하철도 999라 불리는

문제의 그 철길 ㅋㅋㅋ

 

새로 생긴 마을 '꿈의 계곡'으로 들어가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ㅎㅎ

 

동네가 은근 잘 구성되어 있고 플레이가족들도 흥미로운 설정이라

한번 맘잡고 플레이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일단은 둘러보기 고고싱..

 

 

 

자유시간에 추가된 아이템들이 무엇이 있나 볼려고

아무 집에나 들어가서 하나씩 다 끄집어내 보았습니다 ㅋㅋㅋ

 

세련된 부엌템, 훌륭한 데코템, 매력적인 책상의자, 깜찍한 유아템 등등

기본적으로 유저들이 부족함을 느끼는 카테고리가 대거 추가되어서 좋더군요^^

 

운동기구랑 폐차도 퀄리티 굿~

 

 

 

기본야망이 구운치즈 야망인 예술하는 독신녀 가족이 있길래

심심해서 외모를 좀 다듬어 주었더니

은근 훈훈한 외모더군요 +_+

 

집안 시설도 훌륭하고.. 다음에 한번 본격�으로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ㅎㅎ

 

 

 

수리 관련 취미를 올려주는

화제의 그 기차세트 만들기입니다.

 

산을 만들고.. 마을을 만들고..

 

 

 

호수를 만들고.. 나무를 심고..전원을 설치하고..

 

 

 

완성! 마치 심즈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훈훈한 퀄리티의 모형마을이 생겼군요^^

 

연기를 내뿜으며 모형기차가 마을을 빙빙 돕니다:)

 

 

--------다시 리즈가족으로 돌아가서--------

 

 

 

티켓끊기를 설득하고, 그릴 굽고, 청소하고, 디제잉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레벨10 달성!

 

힘들어서 그냥 접고 다시 본가로 돌아왔습니다 ㅋㅋ

 

 

 

새로 추가된 럭비공 주고받기

캐치볼이랑 기본적인 모션은 똑같으나

체육 관련 취미지수가 오르는 듯 합니다.

 

 

 

가족야망인 심이 제작 가능한 '할머니표 수프'

먹으면 편안한 지수가 같이 올라갑니다.

 

저 수프의 성분은 카레? 계란? 닭고기? 야채?

흐음... 무슨 맛일지 ^^;

 

뭐 어쨌든 다니엘은 맛있게 먹는군요.

 

 

 

학교 갈 시간이 되자 실내에서 교복으로 갈아입더니

집문을 나서자마자 외투로 갈아입은 다니엘;

 

뭐 사립학교도 한겨울엘 위에 파카를 덧입는구나 칩시다..

 

 

 

심즈 제작자중 한분인 험블씨가 주고간 최신형 컴퓨터입니다.

심즈3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지요'_'!

 

 실행시키면 먼저 전원을 켜고

 

 

손에 씨디를 든 채 씨디 드라이버 데크 버튼을 누르고

 

 

데크가 열리면

 

 

 

씨디를 넣고

 

 

다시 데크 버튼을 눌러

 

 

데크가 닫히면 마우스를 쥐고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이것은 '정품유저라면 CD로 플레이하라' 라는

EA의 무언의 압박..? ㅋㅋㅋ 

 

 

 

 

 

 

다니엘은 학교에서 친구를 데려왔군요:)

이름은 '오쿠마 엔지'

 

한겨울에 여름옷을 입고 춥지는 않을런지.. ㄱ-

 

 

 

"난 벌레가 너무너무 싫어!" 라는 듯한 대화..

 

 

 

원래 가능한건지 자유시간에 추가된건지,

짝짝꿍이 가능하더군요 ㅎㅎ

 

 

 

푸~른 하~늘 으~은하수우~

 

보고 있으면 정말 귀엽습니다^^

 

 

 

아직 창의력 지수가 낮아서

젓가락 행진곡 정도밖에 못치지만

 

고사리 손을 앙증맞게 움직이며 피아노 치는 모습이 깜찍하네요 ^^

 

 

 

친구가 간 후 다니엘은

팬티바람으로 아버지와 숙제를 합니다(....)

 

 

 

 

 

 

 

다음 회에는 새로운 가족이 등장합니다!!!